[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 김재현 기자] 1일 오후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농구 안양 KGC와 고양 오리온의 경기에서 오리온이 KGC를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오리온은 에드워즈와 문태종,허일영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KGC에 역전승을 거뒀다.
문태종과 한호빈 등 오리온의 역전승을 이끈 멤버들이 작전타임 때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GC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리온은 에드워즈와 문태종,허일영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KGC에 역전승을 거뒀다.
문태종과 한호빈 등 오리온의 역전승을 이끈 멤버들이 작전타임 때 서로를 격려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KGC는 2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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