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전주 KCC가 3연승 가도를 달렸다.
KCC는 1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서 91-71로 승리했다. 20점차 대승. 이로써 KCC는 연승가도와 함께 선두 원주 DB를 한 경기 반차로 추격했다. 반면 LG는 3연패에 빠졌다.
KCC는 이날 경기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고 끝가지 흐름을 이어갔다. 하승진과 로드의 높이를 앞세운 공격이 효과를 냈다. 1쿼터부터 리바운드 등에서 우위를 점한 KCC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으며 LG에 우위를 점했다.
한편 부산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부산 KT를 92-83으로 제압하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CC는 17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서 91-71로 승리했다. 20점차 대승. 이로써 KCC는 연승가도와 함께 선두 원주 DB를 한 경기 반차로 추격했다. 반면 LG는 3연패에 빠졌다.
KCC는 이날 경기 초반부터 승기를 잡았고 끝가지 흐름을 이어갔다. 하승진과 로드의 높이를 앞세운 공격이 효과를 냈다. 1쿼터부터 리바운드 등에서 우위를 점한 KCC는 경기 내내 주도권을 잡으며 LG에 우위를 점했다.
한편 부산에서는 인천 전자랜드가 부산 KT를 92-83으로 제압하고 2연패에서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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