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김시우(22·CJ대한통운)가 새해 첫 대회에서 탑10 안에 들었다.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야 플렌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7시즌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번 대회 출전권을 얻은 김시우는 새해 첫 대회부터 좋은 성적을 올리며 2018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대회 1등은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존슨은 버디 7개, 이글 1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4언더파 268타를 친 존슨은 우승상금 113만4000달러(한화 약 12억 원)을 손에 쥐었다. 2위 존 람(스페인)과 8타차. 통산 17승째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시우는 8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주 마우이 카팔루야 플렌테이션 코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센트리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마지막 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11언더파 281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2017시즌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으로 이번 대회 출전권을 얻은 김시우는 새해 첫 대회부터 좋은 성적을 올리며 2018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대회 1등은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존슨은 버디 7개, 이글 1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5타를 쳤다. 최종합계 24언더파 268타를 친 존슨은 우승상금 113만4000달러(한화 약 12억 원)을 손에 쥐었다. 2위 존 람(스페인)과 8타차. 통산 17승째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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