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6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프로배구 OK저축은행과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대한항공이 OK저축은행을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와 정지석, 최석기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OK저축은행의 추격을 뿌리치고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가스파리니가 승리 후 치어리더로부터 구단이 준비한 한정판 곰인형을 선물로 받고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OK저축은행은 3연패에 빠졌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항공은 가스파리니와 정지석, 최석기 등이 공수에서 맹활약을 펼쳐 OK저축은행의 추격을 뿌리치고 세트스코어 3:1로 승리했다.
가스파리니가 승리 후 치어리더로부터 구단이 준비한 한정판 곰인형을 선물로 받고 기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패한 OK저축은행은 3연패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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