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LG 트윈스에서 활약했던 레다메스 리즈(34)가 메이저리그에 재도전한다.
밀워키 브루어스는 23일(한국시간) “리즈와 스프링캠프 초청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리즈는 최근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뛰면서 소속팀을 찾았다. KBO리그 복귀설이 돌기도 했으나 계약하지 않았다. 그는 밀워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2007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리즈는 통산 4시즌 동안 42경기에 등판해 7승12패 평균자책점 6.94를 기록했다. LG에서는 2011-13년까지 3년간 26승38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2016년부터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뛰었지만 부진을 면치 못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밀워키 브루어스는 23일(한국시간) “리즈와 스프링캠프 초청이 포함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리즈는 최근 도미니카공화국 윈터리그에서 뛰면서 소속팀을 찾았다. KBO리그 복귀설이 돌기도 했으나 계약하지 않았다. 그는 밀워키와 계약하며 메이저리그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
2007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리즈는 통산 4시즌 동안 42경기에 등판해 7승12패 평균자책점 6.94를 기록했다. LG에서는 2011-13년까지 3년간 26승38패 평균자책점 3.51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2016년부터 일본 프로야구 라쿠텐 골든이글스에서 뛰었지만 부진을 면치 못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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