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지난 3월 열린 2017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미국 국가대표팀 우승에 힘을 보탠 불펜 투수 펫 네섹(37)이 5개월 만에 친정팀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복귀했다.
16일 MLB.com에 따르면 네섹은 16일 필라델피아와 2년 간 1600만 달러에 달하는 FA 계약을 맺었다.
많은 나이에도 네섹은 쓸만한 불펜 계투 요원으로 평가된다. 지난 3월 열린 WBC에서 미국 대표팀으로 출전해 5경기에 나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으로 우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올 시즌 필라델피아에서 시즌을 시작한 네섹은 지난 7월 트레이드를 통해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했다. 올해 성적은 71경기에 나서 5승 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했고,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jcan1231@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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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MLB.com에 따르면 네섹은 16일 필라델피아와 2년 간 1600만 달러에 달하는 FA 계약을 맺었다.
많은 나이에도 네섹은 쓸만한 불펜 계투 요원으로 평가된다. 지난 3월 열린 WBC에서 미국 대표팀으로 출전해 5경기에 나서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으로 우승에 힘을 보태기도 했다.
올 시즌 필라델피아에서 시즌을 시작한 네섹은 지난 7월 트레이드를 통해 콜로라도 로키스로 이적했다. 올해 성적은 71경기에 나서 5승 3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했고,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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