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한화 이글스를 떠나 일본 한신 타이거스로 둥지를 옮길 예정인 외인타자 윌린 로사리오(28)가 SNS를 통해 계약사실을 알렸다.
로사리오는 13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신 유니폼을 입은 사진과 함께 “한신에서 뛸 기회를 준 신께 감사하다. 이제 일본이 나의 새로운 집”라는 코멘트를 게재했다. 아직 구단 공식발표가 나오지 않은 가운데 로사리오가 먼저 한신과의 계약을 사실상 공식화한 것.
최근 일본 언론 소식에 따르면 로사리오는 한신과 2년간 750만 달러에 계약을 합의했다. 한신은 조만간 계약소식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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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언론 소식에 따르면 로사리오는 한신과 2년간 750만 달러에 계약을 합의했다. 한신은 조만간 계약소식을 공식 발표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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