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이창열(26·한화)이 귀국했다.
한화 이글스는 8일 "이창열이 지난 7일 일본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따라 석방돼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창열은 11월 2일 일본 미야자키 시내 한 대형 쇼핑몰에서 여성 점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22일 미야자키북경찰서에 체포돼 24일부터 14일간 구금돼 추가 조사를 받았다. 조사결과 일본 검찰은 이창열에 대해 불기소 처분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yijung@maekyung.com
한화 이글스는 8일 "이창열이 지난 7일 일본 검찰의 불기소 처분에 따라 석방돼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창열은 11월 2일 일본 미야자키 시내 한 대형 쇼핑몰에서 여성 점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22일 미야자키북경찰서에 체포돼 24일부터 14일간 구금돼 추가 조사를 받았다. 조사결과 일본 검찰은 이창열에 대해 불기소 처분으로 사건을 종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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