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하나 기자] 로베르토 듀란이 스파바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전설의 돌주먹 로베르토 듀란이 최근 한국에서 론칭한 ‘셀프 스파링’ 운동기구 스파바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듀란은 최근 스파바 영상을 온라인으로 시청한 뒤, SNS를 통해 복싱 및 피트니스 운동에 매우 유익해 보인다며 극찬한 바 있다.
이에 첫 프랜차이즈인 스파바코리아와 스파바 본사는 전격적으로 듀란이 거주하고 있는 파나마시티를 방문, 제품을 시연했다.
듀란은 “누구나 한번쯤 복싱을 배워 파이터가 된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 하지만, 많은 체육관들은 충분한 준비 없이 스파링을 시켜 부상을 입거나 낙담해서 운동을 포기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며 “반면 스파바는 안전한 환경에서 단계적으로 스피드를 늘려가며 수비연습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듀란은 앞으로 스파바가 복싱트레이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자신은 홍보대사로서 어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흔쾌히 약속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파바는 다음 행선지로 팝스타 어셔가 있는 로스앤젤레스를 택했다.
[mkculture@mkculture.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설의 돌주먹 로베르토 듀란이 최근 한국에서 론칭한 ‘셀프 스파링’ 운동기구 스파바의 홍보대사로 발탁됐다. 듀란은 최근 스파바 영상을 온라인으로 시청한 뒤, SNS를 통해 복싱 및 피트니스 운동에 매우 유익해 보인다며 극찬한 바 있다.
이에 첫 프랜차이즈인 스파바코리아와 스파바 본사는 전격적으로 듀란이 거주하고 있는 파나마시티를 방문, 제품을 시연했다.
듀란은 “누구나 한번쯤 복싱을 배워 파이터가 된 기분을 느껴보고 싶어 하지만, 많은 체육관들은 충분한 준비 없이 스파링을 시켜 부상을 입거나 낙담해서 운동을 포기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다”며 “반면 스파바는 안전한 환경에서 단계적으로 스피드를 늘려가며 수비연습을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밝혔다.
듀란은 앞으로 스파바가 복싱트레이닝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자신은 홍보대사로서 어떠한 역할도 마다하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흔쾌히 약속했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스파바는 다음 행선지로 팝스타 어셔가 있는 로스앤젤레스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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