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김민휘(25)가 공동 8위를 기록했다.
김민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로 트로이 메리트(미국)와 함께 공동 8위에 랭크됐다. 선두와 5타차다.
3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4,7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후반에 접어들면서 버디 2개를 추가했으나 마지막 18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8위로 3라운드를 마감했다.
J.J.스폰과 보 호슬러(이하 미국)가 나란히 1위에 안착했다. J.J스폰은 보기 4개 버디 2개를 묶어 2오버파를 기록했다. J.J.스폰이 주춤한 사이 보 호슬러는 이날 5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따라잡았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기록해 중간합계 2언더파 211타로 공동 18위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휘는 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를 기록했다. 중간합계 4언더파 209타로 트로이 메리트(미국)와 함께 공동 8위에 랭크됐다. 선두와 5타차다.
3번 홀에서 버디를 낚으며 좋은 출발을 보였지만 4,7번 홀에서 보기를 범했다. 후반에 접어들면서 버디 2개를 추가했으나 마지막 18번 홀에서 더블보기를 기록하며 8위로 3라운드를 마감했다.
J.J.스폰과 보 호슬러(이하 미국)가 나란히 1위에 안착했다. J.J스폰은 보기 4개 버디 2개를 묶어 2오버파를 기록했다. J.J.스폰이 주춤한 사이 보 호슬러는 이날 5타를 줄여 중간합계 9언더파 204타로 따라잡았다.
안병훈(26·CJ대한통운)은 이날 보기 없이 버디 2개를 기록해 중간합계 2언더파 211타로 공동 1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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