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김영구 기자] 22일 경기도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프로농구' 서울 삼성과 고양 오리온 경기에서 고양 오리온이 종료 5초를 남겨두고 터진 허일영의 결승골로 90-89로 한 점차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고양 오리온 허일영이 종료 5초를 남겨두고 역전슛을 성공시킨 후 환호하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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