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오재일(두산)이 다시 한 번 분위기를 뒤바꾸는 스리런 포를 쏘아 올렸다.
오재일은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4로 맞서는 6회초 2사 주자 1,2루 상황서 상대투수 이민호의 3구째 136km짜리 포크볼을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이날만 두 방 째이자 6타점째 홈런.
오재일은 앞서 0-1로 밀리던 3회초 2사 주자 1,3루 때 타석 때도 역전 스리런 포로 경기 분위기를 바꾼 바 있다. 중요한 상황서 또 한 번 아치를 그리며 중심타자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재일은 2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 4차전에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4-4로 맞서는 6회초 2사 주자 1,2루 상황서 상대투수 이민호의 3구째 136km짜리 포크볼을 통타해 우측 담장을 넘겼다. 이날만 두 방 째이자 6타점째 홈런.
오재일은 앞서 0-1로 밀리던 3회초 2사 주자 1,3루 때 타석 때도 역전 스리런 포로 경기 분위기를 바꾼 바 있다. 중요한 상황서 또 한 번 아치를 그리며 중심타자로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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