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시카고) 김재호 특파원] 보스턴 셀틱스 포워드 고든 헤이워드가 개막전에서 중상을 입었다.
헤이워드는 18일(한국시간) 퀴켄론스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의 원정경기 1쿼터 플레이 도중 카이리 어빙의 앨리 웁 패스를 받기 위해 점프를 했다 상대 선수 르브론 제임스와 충돌한 뒤 떨어지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헤이워드는 그대로 코트밖으로 실려나갔다. 셀틱스 구단은 헤이워드가 왼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통산 경기당 15.7득점 4.2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한 헤이워드는 지난 7월 셀틱스와 4년 1억 2800만 달러에 계약했고, 이번이 첫 경기였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헤이워드는 18일(한국시간) 퀴켄론스아레나에서 열린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의 원정경기 1쿼터 플레이 도중 카이리 어빙의 앨리 웁 패스를 받기 위해 점프를 했다 상대 선수 르브론 제임스와 충돌한 뒤 떨어지는 과정에서 부상을 입었다.
헤이워드는 그대로 코트밖으로 실려나갔다. 셀틱스 구단은 헤이워드가 왼 발목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통산 경기당 15.7득점 4.2리바운드 3.4어시스트를 기록한 헤이워드는 지난 7월 셀틱스와 4년 1억 2800만 달러에 계약했고, 이번이 첫 경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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