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이호준(41·NC)이 준플레이오프 최고령 출전 기록을 하루 만에 또 경신했다.
이호준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롯데와의 2차전서 7회초 1사 2루에 대타로 출전했다.
그는 자신이 세운 포스트시즌 타자 최고령 기록을 출전할 때마다 깨고 있다. 이날 교체 출전으로 41세8개월1일로 갈아치웠다.
투수로는 류택현(당시 LG)이 2013년 플레이오프 두산과 3차전에 등판하면서 41세11개월26일의 기록을 세웠다.
1차전에서 7회 2사 1,2루서 3루수 땅볼을 쳤던 이호준은 2차전에서도 안타를 날리지 못했다. 바뀐 투수 조정훈의 4구를 배트에 맞혔으나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호준의 포스트시즌 통산 타율은 0.246으로 내려갔다.
한편, 이호준은 7회말 포수 박광열과 교체됐다.
[rok1954@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호준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준플레이오프 롯데와의 2차전서 7회초 1사 2루에 대타로 출전했다.
그는 자신이 세운 포스트시즌 타자 최고령 기록을 출전할 때마다 깨고 있다. 이날 교체 출전으로 41세8개월1일로 갈아치웠다.
투수로는 류택현(당시 LG)이 2013년 플레이오프 두산과 3차전에 등판하면서 41세11개월26일의 기록을 세웠다.
1차전에서 7회 2사 1,2루서 3루수 땅볼을 쳤던 이호준은 2차전에서도 안타를 날리지 못했다. 바뀐 투수 조정훈의 4구를 배트에 맞혔으나 유격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이호준의 포스트시즌 통산 타율은 0.246으로 내려갔다.
한편, 이호준은 7회말 포수 박광열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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