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황의조 손흥민 권창훈이 러시아전 스리톱으로 나선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VEB 아레나에서 러시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3-4-3 포메이션을 토대로 황의조(25·감바 오사카)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손흥민(25·토트넘) 권창훈(23·디종)은 좌우 날개에 배치됐다.
또 미드필더는 이청용(29·크리스탈 팰리스) 구자철(28·아우크스부르크) 정우영(28·충칭 리판) 김영권(27·광저우)이 나선다. 수비수는 권경원(25·텐진) 장현수(26·도쿄) 김주영(29·허베이 화샤)으로 구성됐다. 스리백은 장현수를 중심으로 권경원 김주영이 나선다. 골문은 김승규가 맡는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A대표팀은 7일(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VEB 아레나에서 러시아와 평가전을 치른다. 3-4-3 포메이션을 토대로 황의조(25·감바 오사카)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다. 손흥민(25·토트넘) 권창훈(23·디종)은 좌우 날개에 배치됐다.
또 미드필더는 이청용(29·크리스탈 팰리스) 구자철(28·아우크스부르크) 정우영(28·충칭 리판) 김영권(27·광저우)이 나선다. 수비수는 권경원(25·텐진) 장현수(26·도쿄) 김주영(29·허베이 화샤)으로 구성됐다. 스리백은 장현수를 중심으로 권경원 김주영이 나선다. 골문은 김승규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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