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황석조 기자] 경기 중 교체된 정진기(SK)가 추격의 불씨를 지폈다. 점수차가 아직 크지만 그래도 희망을 살렸다.
정진기는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첫 타석에서 상대투수 제프 맨쉽으로부터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정진기는 이날 경기 교체 출전했다. 선발로 나선 김동엽이 자신이 때린 파울타구에 맞아 경기를 더 진행하기 어려웠기 때문.
SK는 정진기의 홈런으로 2-8 상황서 한 점 추격에 성공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약간의 희망을 남기기 충분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진기는 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와일드카드 결정전 4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서 첫 타석에서 상대투수 제프 맨쉽으로부터 우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쏘아 올렸다.
정진기는 이날 경기 교체 출전했다. 선발로 나선 김동엽이 자신이 때린 파울타구에 맞아 경기를 더 진행하기 어려웠기 때문.
SK는 정진기의 홈런으로 2-8 상황서 한 점 추격에 성공했다. 아직 갈 길이 멀지만 약간의 희망을 남기기 충분했다.
[hhssjj27@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