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수원) 한이정 기자] 안치홍(27·KIA타이거즈)이 연타석 홈런을 터뜨렸다.
안치홍은 2일 수원 kt위즈전에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3-2인 6회초 2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안치홍은 윤근영의 2구 포크볼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21호. 4회말 시즌 20번째 홈런에 이은 연타석 홈런이다. 안치홍의 연타석 홈런은 시즌 65호, 통산 948호, 개인 2번째다. 안치홍의 첫 연타석 홈런은 2009년 7월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나왔다.
안치홍의 홈런으로 KIA는 6회말 5-2로 앞서고 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안치홍은 2일 수원 kt위즈전에 6번 2루수로 선발 출전해 연타석 홈런을 기록했다. 3-2인 6회초 2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안치홍은 윤근영의 2구 포크볼을 공략해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시즌 21호. 4회말 시즌 20번째 홈런에 이은 연타석 홈런이다. 안치홍의 연타석 홈런은 시즌 65호, 통산 948호, 개인 2번째다. 안치홍의 첫 연타석 홈런은 2009년 7월 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전에서 나왔다.
안치홍의 홈런으로 KIA는 6회말 5-2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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