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김영구 기자] 2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7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 경기에서 롯데가 선발 린드블럼의 6이닝 5피안타 1실점의 호투와 주전들의 고른 활약속에 7-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시즌 5승을 거둔 롯데 린드블럼이 강민호와 함께 포옹을 나누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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