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강정호 재능기부는 부산시 야구협회 초청에 응한 형태다.
강정호(30)는 부산·경남지역 유소년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4차례 재능기부를 했다. 자비로 야구용품도 지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강정호는 3월 3일 음주운전에 대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고 항소했으나 5월 18일 기각됐다. 대법원 상고를 5월 25일 포기하여 판결이 확정됐다.
이 여파로 MLB 소속팀 피츠버그의 제한선수명단에 등재됐다. 미국 이민법 비도덕적 범죄에는 ‘상습 음주운전’도 포함된다. 3차례 적발된 강정호에도 해당하는 얘기다.
2017년 3월에는 강정호가 취업비자 갱신 및 사증 면제프로그램을 통한 미국 입국을 시도했으나 모두 거절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정호(30)는 부산·경남지역 유소년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4차례 재능기부를 했다. 자비로 야구용품도 지원한 것으로 전해진다.
강정호는 3월 3일 음주운전에 대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선고를 받고 항소했으나 5월 18일 기각됐다. 대법원 상고를 5월 25일 포기하여 판결이 확정됐다.
이 여파로 MLB 소속팀 피츠버그의 제한선수명단에 등재됐다. 미국 이민법 비도덕적 범죄에는 ‘상습 음주운전’도 포함된다. 3차례 적발된 강정호에도 해당하는 얘기다.
2017년 3월에는 강정호가 취업비자 갱신 및 사증 면제프로그램을 통한 미국 입국을 시도했으나 모두 거절됐다는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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