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리버풀이 레알 마드리드 선수를 데려오기 위한 개인 합의에 도달했다는 현지 주장이 나왔다.
스페인 축구 매체 ‘디아리오 골’은 24일 “레알 마드리드의 마테오 코바치치(23·크로아티아)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하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입단에 대해 구두로 동의했다”면서 “코바치치는 주전 보장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빛나는 레알 마드리드는 2015년 8월 18일 이적료 3100만 유로(412억 원)에 코바치치를 영입했다. 입단 후 75경기 3골 5도움.
코바치치의 레알 마드리드 출전당 평균 시간은 49.3분이다. 2016-17시즌 55.2분, 2017-18시즌 65.0분으로 증가하고 있다.
수비형/중앙/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전천후 중원자원인 것이 코바치치의 강점이다. 2016-17 스페인 라리가 기준 패스성공률 91% 및 경기당 드리블 성공 2.2회도 호평할만하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페인 축구 매체 ‘디아리오 골’은 24일 “레알 마드리드의 마테오 코바치치(23·크로아티아)는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하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입단에 대해 구두로 동의했다”면서 “코바치치는 주전 보장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연패에 빛나는 레알 마드리드는 2015년 8월 18일 이적료 3100만 유로(412억 원)에 코바치치를 영입했다. 입단 후 75경기 3골 5도움.
코바치치의 레알 마드리드 출전당 평균 시간은 49.3분이다. 2016-17시즌 55.2분, 2017-18시즌 65.0분으로 증가하고 있다.
수비형/중앙/공격형 미드필더를 소화하는 전천후 중원자원인 것이 코바치치의 강점이다. 2016-17 스페인 라리가 기준 패스성공률 91% 및 경기당 드리블 성공 2.2회도 호평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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