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천정환 기자] 20일 오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17 프로야구 KBO 리그 NC 다이노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가 열렸다.
2연패에 빠진 NC는 시즌 1승 1패를 기록중인 강윤구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넥센은 시즌 3승 7패를 기록중인 정대현이 선발로 나서 연승에 도전한다.
넥센 치어리더 안지현이 이택근 1,500경기 출장 달성 기념식에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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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연패에 빠진 NC는 시즌 1승 1패를 기록중인 강윤구가 선발로 나섰다. 이에 맞서는 넥센은 시즌 3승 7패를 기록중인 정대현이 선발로 나서 연승에 도전한다.
넥센 치어리더 안지현이 이택근 1,500경기 출장 달성 기념식에 참석해 미소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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