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여자배구 3위로 한국은 아시아선수권 9번째 동메달을 획득했다.
한국은 17일 중국과의 2017 아시아배구연맹(AVC) 선수권 3위 결정전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겼다. 김희진(26·IBK기업은행)이 16점, 박정아(24·하이패스)가 13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2017 아시아선수권 개인상 명단에는 김연경(29·상하이 구오후아 라이프)이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김연경은 2011·2015년에 이어 통산 3번째로 아시아선수권 ‘베스트 스파이커’로 선정됐다. 지금은 폐지된 득점왕 타이틀을 2009~2013년 석권하기도 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은 17일 중국과의 2017 아시아배구연맹(AVC) 선수권 3위 결정전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이겼다. 김희진(26·IBK기업은행)이 16점, 박정아(24·하이패스)가 13점으로 공격을 주도했다.
2017 아시아선수권 개인상 명단에는 김연경(29·상하이 구오후아 라이프)이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포함됐다.
김연경은 2011·2015년에 이어 통산 3번째로 아시아선수권 ‘베스트 스파이커’로 선정됐다. 지금은 폐지된 득점왕 타이틀을 2009~2013년 석권하기도 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