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전) = 김재현 기자] 10일 오후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질 2017 프로야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경기 시작을 앞두고 폭우가 내려 경기 시작이 지연됐고 오후 6시 35분 경 계속된 폭우로 인해 경기 최소 결정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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