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애너하임) 김재호 특파원]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는 3일(한국시간) 타석에서 소득을 올렸다.
박병호는 이날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르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트리플A)와의 홈경기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팀은 3-4로 졌다.
박병호는 4회 두번째 타석 1사 2루에서 상대 선발 브랜든 라이브랜트를 맞아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고르며 첫 출루했다. 6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알렉시스 리베로를 맞아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두 차례 출루 모두 득점과 연결되지는 못했다. 로체스터는 3-3으로 맞선 6회초 브록 스타시에게 결승타를 허용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호는 이날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르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필라델피아 필리스 트리플A)와의 홈경기 6번 1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팀은 3-4로 졌다.
박병호는 4회 두번째 타석 1사 2루에서 상대 선발 브랜든 라이브랜트를 맞아 풀카운트 승부 끝에 볼넷을 고르며 첫 출루했다. 6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알렉시스 리베로를 맞아 좌전 안타를 기록했다.
두 차례 출루 모두 득점과 연결되지는 못했다. 로체스터는 3-3으로 맞선 6회초 브록 스타시에게 결승타를 허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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