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여자 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가 2일 레전드 이미선(38)을 코치로 선임했다.
삼성생명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 이미선 코치는 2016년 은퇴 이후 지난 1년간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WNBA LA 스팍스에서 코치 수업을 받았다. 이미선은 “코트를 떠나있어보니 그 소중함을 더 느꼈다. 선수와 스태프 사이에서 가교 역할과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미선을 코치로 선임한 삼성생명은 이로써 임근배 감독 아래 김도완, 전병준, 이미선의 3인 코치 체제로 2017-2018시즌을 치르게 됐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삼성생명 한 팀에서만 뛴 프랜차이즈 스타 이미선 코치는 2016년 은퇴 이후 지난 1년간 미국 샌디에이고 주립대학교, WNBA LA 스팍스에서 코치 수업을 받았다. 이미선은 “코트를 떠나있어보니 그 소중함을 더 느꼈다. 선수와 스태프 사이에서 가교 역할과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전수해주고 싶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미선을 코치로 선임한 삼성생명은 이로써 임근배 감독 아래 김도완, 전병준, 이미선의 3인 코치 체제로 2017-2018시즌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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