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이천웅 결승타 LG가 현재진행 최다연승 팀이 됐다.
LG는 20일 kt와의 2017 KBO리그 홈경기를 10-9로 이겼다. 이천웅 결승타는 8회 2사 2루 상황에서의 우익수 2루타였다. 교체 출전 후 2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승리를 주도했다.
44승 40패 1무 승률 0.524가 된 LG는 승률이 0.524로 같은 디펜딩 챔피언 두산과 KBO리그 공동 4위에 올라있다. 넥센은 LG·두산과 1위 KIA와의 게임차는 13.0으로 같으나 승률에서 0.523으로 열세라 6위다.
LG의 5연승은 NC의 3연승을 능가하는 KBO리그 현재 1위. 최근 10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7승 3패로 두산과 같다. 같은 기간 성적은 8승 2패의 KIA가 가장 좋다.
NC는 51승 35패 1무 승률 0.593으로 KIA를 7.0게임차로 쫓는 2위다. LG·NC는 KBO리그 현재 둘뿐인 연승팀이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LG는 20일 kt와의 2017 KBO리그 홈경기를 10-9로 이겼다. 이천웅 결승타는 8회 2사 2루 상황에서의 우익수 2루타였다. 교체 출전 후 2타수 2안타 2타점으로 승리를 주도했다.
44승 40패 1무 승률 0.524가 된 LG는 승률이 0.524로 같은 디펜딩 챔피언 두산과 KBO리그 공동 4위에 올라있다. 넥센은 LG·두산과 1위 KIA와의 게임차는 13.0으로 같으나 승률에서 0.523으로 열세라 6위다.
LG의 5연승은 NC의 3연승을 능가하는 KBO리그 현재 1위. 최근 10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7승 3패로 두산과 같다. 같은 기간 성적은 8승 2패의 KIA가 가장 좋다.
NC는 51승 35패 1무 승률 0.593으로 KIA를 7.0게임차로 쫓는 2위다. LG·NC는 KBO리그 현재 둘뿐인 연승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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