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 김재현 기자] 20일 오후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두산이 SK를 상대로 전날 패배에 완벽하게 설욕했다.
두산은 김재환의 연타석 홈런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SK에 14:2로 대승을 거뒀다.
연타석 홈런의 주인공 김재환이 승리 후 김태형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SK는 최정이 33호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두산은 김재환의 연타석 홈런 등 타선이 폭발하면서 SK에 14:2로 대승을 거뒀다.
연타석 홈런의 주인공 김재환이 승리 후 김태형 감독과 기뻐하고 있다.
한편 SK는 최정이 33호 홈런으로 추격했지만 역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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