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2·레알 마드리드)가 네 아이의 아빠가 된다.
호날두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엘 문도’와의 인터뷰에서 “곧 태어날 아기 때문에 기쁜가”라는 질문에 “매우 기쁘다”고 답했다.
현지 언론은 그동안 호날두의 연인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의 사진을 통해 그녀가 임신 중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호날두가 직접적으로 임신 사실을 인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호날두는 그 동안 대리모를 통해 호날두 주니어, 딸 에바, 아들 마테오까지 세 아이를 얻었다. 호날두는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잘 하진 못하지만 직접 기저귀도 갈아주고 있다”며 부정애를 드러냈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호날두는 19일(한국시간) 스페인 언론 ‘엘 문도’와의 인터뷰에서 “곧 태어날 아기 때문에 기쁜가”라는 질문에 “매우 기쁘다”고 답했다.
현지 언론은 그동안 호날두의 연인 헤오르히나 로드리게스의 사진을 통해 그녀가 임신 중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호날두가 직접적으로 임신 사실을 인정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호날두는 그 동안 대리모를 통해 호날두 주니어, 딸 에바, 아들 마테오까지 세 아이를 얻었다. 호날두는 “아이들이 너무 사랑스럽다. 잘 하진 못하지만 직접 기저귀도 갈아주고 있다”며 부정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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