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페루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열린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 대회 제2그룹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페루를 3대 0으로 완파했다.
2그룹 우승을 목표로 하는 한국은 카자흐스탄, 아르헨티나전에 이어 3연승을 달리며 이번 대회 4승째(1패)를 거뒀다.
김연경이 19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희진이 14점, 양효진이 12점으로 뒤를 받쳤다.
우리나라는 세계랭킹이 공동 10위이고 페루는 29위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17일 오전 폴란드와 여섯 번째 경기를 치른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홍성진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폴란드 오스트로비에츠 시베엥토크시스키에서 열린 그랑프리 세계여자배구 대회 제2그룹 E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페루를 3대 0으로 완파했다.
2그룹 우승을 목표로 하는 한국은 카자흐스탄, 아르헨티나전에 이어 3연승을 달리며 이번 대회 4승째(1패)를 거뒀다.
김연경이 19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김희진이 14점, 양효진이 12점으로 뒤를 받쳤다.
우리나라는 세계랭킹이 공동 10위이고 페루는 29위다.
한편 대표팀은 오는 17일 오전 폴란드와 여섯 번째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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