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알링턴) 김재호 특파원]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가 2타점 적시타로 팀 승리에 기여했다.
박병호는 8일(한국시간)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시라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트리플A)와의 홈경기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3이 됐다.
3회 1사 1, 3루에서 상대 선발 A.J. 콜을 상대로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려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였다. 자신의 시즌 17호 2루타. 이어진 2사 3루에서 라이언 스트라우스보거의 내야안타로 홈을 밟았다.
로체스터는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엔겔브 비엘마의 안타에 이어 니코 구드럼, 미치 가버의 연속 홈런을 앞세워 3회에만 8점을 뽑았다. 빅이닝에 힘입은 로체스터는 9-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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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는 8일(한국시간)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시라큐스 치프스(워싱턴 내셔널스 트리플A)와의 홈경기 5번 1루수로 선발 출전, 4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 2삼진을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43이 됐다.
3회 1사 1, 3루에서 상대 선발 A.J. 콜을 상대로 좌익수 방면 2루타를 때려 주자 두 명을 모두 불러들였다. 자신의 시즌 17호 2루타. 이어진 2사 3루에서 라이언 스트라우스보거의 내야안타로 홈을 밟았다.
로체스터는 이어진 2사 1, 2루에서 엔겔브 비엘마의 안타에 이어 니코 구드럼, 미치 가버의 연속 홈런을 앞세워 3회에만 8점을 뽑았다. 빅이닝에 힘입은 로체스터는 9-3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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