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황재균이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황재균은 6일 오전 8시 10분(한국시간)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시리즈 두번째 경기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상대 선발은 좌완 다니엘 노리스로, 이번 시즌 4승 6패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라인업에 약간 변화를 줬다. 고키스 에르난데스(중견수) 브랜든 벨트(1루수) 헌터 펜스(우익수) 버스터 포지(지명타자) 황재균(3루수) 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 오스틴 슬레이터(좌익수) 닉 헌들리(포수) 켈비 톰린슨(2루수)이 출전한다.
데나드 스판, 조 패닉 두 주전에게 휴식을 주고 백업 멤버인 에르난데스와 톰린슨이 라인업에 들어왔다. 포지가 지명타자로 들어갔고, 황재균도 타순이 5번으로 올라갔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황재균은 6일 오전 8시 10분(한국시간) 코메리카파크에서 열리는 디트로이트 타이거즈와의 시리즈 두번째 경기 5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한다.
상대 선발은 좌완 다니엘 노리스로, 이번 시즌 4승 6패 평균자책점 5.00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샌프란시스코는 라인업에 약간 변화를 줬다. 고키스 에르난데스(중견수) 브랜든 벨트(1루수) 헌터 펜스(우익수) 버스터 포지(지명타자) 황재균(3루수) 브랜든 크로포드(유격수) 오스틴 슬레이터(좌익수) 닉 헌들리(포수) 켈비 톰린슨(2루수)이 출전한다.
데나드 스판, 조 패닉 두 주전에게 휴식을 주고 백업 멤버인 에르난데스와 톰린슨이 라인업에 들어왔다. 포지가 지명타자로 들어갔고, 황재균도 타순이 5번으로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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