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잠실) = 김재현 기자] 27일 오후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진 2017 프로야구 KBO리그 SK 와이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8회 초 1사 1루에서 SK 1루 주자 나주환이 2루 도루에 성공한 후 송구가 빠진 틈을 이용해 3루까지 진루했다.
리그 4위의 두산은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4연승으로 40승 고지에 올라선 SK는 두산을 상대로 5연승에 도전하고 있다.
[basser@maeky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리그 4위의 두산은 SK를 홈으로 불러들여 2연패 탈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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