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메이저리그 올스타 게임에 출전할 선수들을 뽑는 팬투표 마지막 중간 집계 결과가 나왔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올스타 투표 마지막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양 리그 모두 3루수와 외야수 자리에서 치열한 접전이 진행되고 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3루수 부문에서 크리스 브라이언트(컵스, 197만 8692표)와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192만 610표)가 경합을 벌이고 있고, 외야수에서는 마르셀 오즈나(마이애미, 127만 464표)가 제이슨 헤이워드(컵스, 124만 1194표)를 추월했다. 이들의 뒤를 벤 조브리스트(컵스, 112만 2946표)가 쫓고 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3루수 부문에서 미겔 사노(미네소타, 155만 240표)를 호세 라미레즈(클리블랜드, 134만 1076표)가 추격중이며, 1루수 부문에서는 저스틴 스목(토론토, 134만 8233표)이 에릭 호스머(캔자스시티, 141만 9887표)를 쫓고 있다. 외야수 부문 3위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161만 9385표)도 마이클 브랜틀리(클리블랜드, 132만 5473표)의 추격을 받고 있다.
올스타 투표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30일 오후 12시 59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29일 오후 11시 59분)에 종료된다. 올스타 명단 발표는 7월 3일 오전 9시 ESPN을 통해 이뤄진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27일(이하 한국시간) 올스타 투표 마지막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양 리그 모두 3루수와 외야수 자리에서 치열한 접전이 진행되고 있다.
내셔널리그에서는 3루수 부문에서 크리스 브라이언트(컵스, 197만 8692표)와 놀란 아레나도(콜로라도, 192만 610표)가 경합을 벌이고 있고, 외야수에서는 마르셀 오즈나(마이애미, 127만 464표)가 제이슨 헤이워드(컵스, 124만 1194표)를 추월했다. 이들의 뒤를 벤 조브리스트(컵스, 112만 2946표)가 쫓고 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3루수 부문에서 미겔 사노(미네소타, 155만 240표)를 호세 라미레즈(클리블랜드, 134만 1076표)가 추격중이며, 1루수 부문에서는 저스틴 스목(토론토, 134만 8233표)이 에릭 호스머(캔자스시티, 141만 9887표)를 쫓고 있다. 외야수 부문 3위 조지 스프링어(휴스턴, 161만 9385표)도 마이클 브랜틀리(클리블랜드, 132만 5473표)의 추격을 받고 있다.
올스타 투표는 한국 시간으로 오는 30일 오후 12시 59분(미국 동부시간 기준 29일 오후 11시 59분)에 종료된다. 올스타 명단 발표는 7월 3일 오전 9시 ESPN을 통해 이뤄진다.
내셔널리그 올스타 투표 최종 중간 집계 결과. 사진= MLB 홍보국
아메리칸리그 올스타 투표 최종 중간 집계 결과. 사진= MLB 홍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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