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김영구 기자]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열렸다.
7-7로 팽팽히 맞선 연장 11회초, 갑자기 폭우가 내리자 구장 관계자들이 대형 방수포를 그라운드에 덮고 있다.
[phot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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