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대구)=김영구 기자] 2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가 열렸다.
9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한화 정근우가 7-7 동점을 만드는 극적인 동점솔로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면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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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초 선두타자로 나온 한화 정근우가 7-7 동점을 만드는 극적인 동점솔로홈런을 치고 그라운드를 돌면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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