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벅 쇼월터(61) 볼티모어 오리올스 감독이 할아버지가 됐다.
오리올스 구단은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Orioles)를 통해 현지시간으로 22일 아침 쇼월터의 딸 앨리가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이 소식과 함께 외손자를 안고 있는 쇼월터 감독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손주를 애정 가득한 모습으로 바라보는 쇼월터의 모습은 평소 그라운드에서 보던 그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양키스(1992-1995), 애리조나(1998-2000), 텍사스(2003-2006), 볼티모어(2010-현재)에서 통산 1464승 1351패를 기록중인 쇼월터는 부인 안젤라와 지난 1983년에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큰딸 앨리는 지난 2013년 앤드류 로빈슨과 결혼, 이번에 첫 자녀를 낳았다. 그의 아들 윌리엄 네이던 쇼월터는 현재 오리올스 구단 지역 스카웃으로 일하고 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리올스 구단은 23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트위터(@Orioles)를 통해 현지시간으로 22일 아침 쇼월터의 딸 앨리가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들은 이 소식과 함께 외손자를 안고 있는 쇼월터 감독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손주를 애정 가득한 모습으로 바라보는 쇼월터의 모습은 평소 그라운드에서 보던 그것과는 다른 모습이다.
양키스(1992-1995), 애리조나(1998-2000), 텍사스(2003-2006), 볼티모어(2010-현재)에서 통산 1464승 1351패를 기록중인 쇼월터는 부인 안젤라와 지난 1983년에 결혼, 슬하에 두 자녀를 뒀다.
큰딸 앨리는 지난 2013년 앤드류 로빈슨과 결혼, 이번에 첫 자녀를 낳았다. 그의 아들 윌리엄 네이던 쇼월터는 현재 오리올스 구단 지역 스카웃으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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