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SK와이번스 간판타자 최정(30)이 시즌 25호 홈런을 때렸다. 자신의 통산 250홈런이기도 했다.
최정은 22일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 3루수로 출전해 팀이 11-2로 앞선 3회말 1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서 NC 두 번째 투수 정수민의 2구째 144km 속구를 잡아당겨 좌측담장으로 넘겼다. 13-2로 달아나는 홈런이었고, 자신의 시즌 25호 홈런으로 선두를 지켰다. 이날 22호 홈런을 때린 2위 한동민과 차이를 다시 3개 차로 벌리는 시원한 대포였다. 자신의 통산 250번째 홈런이기도 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15번째 250홈런을 터트린 타자기록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은 22일 인천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NC다이노스와의 경기에 3번 3루수로 출전해 팀이 11-2로 앞선 3회말 1사 1루에 타석에 들어서 NC 두 번째 투수 정수민의 2구째 144km 속구를 잡아당겨 좌측담장으로 넘겼다. 13-2로 달아나는 홈런이었고, 자신의 시즌 25호 홈런으로 선두를 지켰다. 이날 22호 홈런을 때린 2위 한동민과 차이를 다시 3개 차로 벌리는 시원한 대포였다. 자신의 통산 250번째 홈런이기도 했다. 이는 KBO리그 역대 15번째 250홈런을 터트린 타자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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