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 21일 ‘서민금융진흥원 스페셜데이’ 개최

[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FC서울이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대구와의 ‘K리그 클래식 2017’ 15라운드 경기서 ‘서민금융진흥원 스페셜데이’를 개최한다.
‘서민금융진흥원 스페셜데이’는 FC서울에서 처음 진행하는 행사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서민 자금 대출 및 일자리 지원, 창업 컨설팅, 신용 교육 등 서민금융총괄 지원기관이다. FC서울은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 스포츠 관람기회가 적은 금융취약계층 가족을 초청해 FC서울을 함께 응원할 계획이다.
이날 경기에는 김윤영 서민금융진흥원 원장의 시축과 함께 서민금융진흥원 임직원 자녀들이 에스코트 키즈로 변신해 FC서울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한다. 또 경기 당일 북측광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방문하는 팬들에게 서민금융 서비스를 자세히 안내하고 기념품도 함께 선물 할 예정이다.
FC서울은 홈 경기를 통해 GS&POINT DAY, 한국투자증권 스페셜데이, 맥도날드 스페셜데이 등 주요 파트너사들과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민금융진흥원과 함께하는 FC서울과 대구의 K리그 클래식 15라운드 예매는 FC서울 홈페이지와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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