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이그 8회말 솔로포 9대 2…류현진 3승 이변이 없는 한
류현진이 승리요건을 갖추고 마운드에서 내려온 가운데 야시엘 푸이그가 8회말 추가점을 터뜨렸다. 그것도 솔로 홈런이다.
류현진은 18일(한국시간)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 선발 등판, 5이닝 8피안타 2볼넷 7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4.35로 낮췄다.
투구 수는 5회까지 던졌지만 105개로 다소 많았다.
한편 다저스는 8회말 푸이그의 솔로포르 9대 2로 앞서가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이성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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