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티모어 올리오스 김현수(29·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대타로 한 차례 타석에 들어서 삼진으로 물러났다.
김현수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참가했다.
이날 팀이 1-6으로 뒤진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투수 루이스 히메네스 타석에서 대타로 한 타석에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현수는 워싱턴 좌완 불펜 올리버 페레스와의 맞대결에서 1-2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파울 3개를 치며 끈질긴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7구 째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한편 볼티모어는 1-6으로 패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수 선수 응원합니다” “파이팅” “좋은 기량 보여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김현수는 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워싱턴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에 참가했다.
이날 팀이 1-6으로 뒤진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 투수 루이스 히메네스 타석에서 대타로 한 타석에 모습을 보였다.
이날 김현수는 워싱턴 좌완 불펜 올리버 페레스와의 맞대결에서 1-2의 불리한 볼카운트에서 파울 3개를 치며 끈질긴 모습을 보였지만 결국 7구 째 슬라이더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한편 볼티모어는 1-6으로 패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현수 선수 응원합니다” “파이팅” “좋은 기량 보여주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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