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천) 안준철 기자] 넥센 히어로즈가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넥센은 8일 인천 SK전에서 6-2로 승리를 거두며, SK와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28승1무29패로 6위를 유지했다. 5위 LG도 이날 kt에 승리를 거둬, 승차는 1.5경기를 유지했다. 이날 넥센은 선발 최원태가 6이닝 2실점으로 SK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타선도 집중력을 발휘해, 찬스에서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
경기 후 장정석 넥센 감독은 “최원태가 선발 야구의 중요성을 제대로 보여줬다. 오늘은 더그아웃에 있는 모두가 각자역할을 다 잘해준 경기였다. 선수 모두를 칭찬해주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넥센은 8일 인천 SK전에서 6-2로 승리를 거두며, SK와 주중 3연전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이날 승리로 넥센은 28승1무29패로 6위를 유지했다. 5위 LG도 이날 kt에 승리를 거둬, 승차는 1.5경기를 유지했다. 이날 넥센은 선발 최원태가 6이닝 2실점으로 SK타선을 꽁꽁 틀어막았다. 타선도 집중력을 발휘해, 찬스에서 점수를 차곡차곡 쌓았다.
경기 후 장정석 넥센 감독은 “최원태가 선발 야구의 중요성을 제대로 보여줬다. 오늘은 더그아웃에 있는 모두가 각자역할을 다 잘해준 경기였다. 선수 모두를 칭찬해주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