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스테픈 커리(29)가 자신의 첫 플레이오프에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커리의 활약에 힘입어 챔피언결정전서 2연승을 기록했다.
골든스테이트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2016-17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132-11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커리였다. 커리는 이날 32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케빈 듀란트 역시 33득점 13리바운드 6도움, 클레이 톰슨도 22득점 7리바운드 1도움으로 활약했다.
1,2차전 모두 승리한 골든스테이트는 우승까지 2승을 남겨뒀다.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골든스테이트는 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2016-17시즌 미국 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클리블랜드와의 경기에서 132-113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의 주역은 커리였다. 커리는 이날 32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플레이오프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케빈 듀란트 역시 33득점 13리바운드 6도움, 클레이 톰슨도 22득점 7리바운드 1도움으로 활약했다.
1,2차전 모두 승리한 골든스테이트는 우승까지 2승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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