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세이커스 양우섭(32)이 성혜리씨(31)와 오는 3일 오후 5시에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양우섭은 2년전 정용검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김영환(33·부산 KT)의 오작교 역할로 성혜리씨와 처음 만나 교제 해 왔다.
그는 예비 신부에 대해 “현명하고 밝은 성격으로 같이 있으면 마음이 너무 편하고 운동에만 전념 할 수 있게 내조를 참 잘해 준다”며 “이제 결혼도 하고 책임감이 많이 느껴진다. 어릴 적 우상이었던 현주엽 감독님과 코치님들의 지도하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즌을 준비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혼여행은 결혼식 다음날 발리로 가며, 신혼집은 경기도 이천 챔피언스파크 인근에 구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우섭은 2년전 정용검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와 김영환(33·부산 KT)의 오작교 역할로 성혜리씨와 처음 만나 교제 해 왔다.
그는 예비 신부에 대해 “현명하고 밝은 성격으로 같이 있으면 마음이 너무 편하고 운동에만 전념 할 수 있게 내조를 참 잘해 준다”며 “이제 결혼도 하고 책임감이 많이 느껴진다. 어릴 적 우상이었던 현주엽 감독님과 코치님들의 지도하에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시즌을 준비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혼여행은 결혼식 다음날 발리로 가며, 신혼집은 경기도 이천 챔피언스파크 인근에 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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