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안준철 기자]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인 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충청남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념 및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 기원 미술공모전」의 입상작을 전시한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기념하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장면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2가지 주제로 포스터, 만화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4월부터 사전 공모를 통해 진행한 결과 포스터 264편, 만화 74편 등 총 338편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작품에 대하여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주제표현, ▲표현매체와 표현방법, ▲작품제작 의도 등의 영역으로 나누어 심사하여 총 78편의 우수작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우수작들은 금상 4개 작품은 교육부장관상, 은상 20개 작품은 대한체육회장상, 동상 54개 작품은 충청남도교육감상이 수여되며, 소속학교를 통해 전달된다.
또한 대한체육회는 이번 공모전의 입상작을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 동안 충청남도 아산의 이순신종합운동장 내에 전시하여 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가족, 그리고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전시회를 마친 후에는 「2018년, 평창의 별이 되어주세요!」 「2018동계올림픽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노력에 금메달을!」 등 입상작 중 일부를 진천선수촌에 전시하여 저마다의 목표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jcan123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올해로 12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은,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를 기념하는 다양한 스포츠 경기장면과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2가지 주제로 포스터, 만화 부문으로 진행되었다. 4월부터 사전 공모를 통해 진행한 결과 포스터 264편, 만화 74편 등 총 338편이 접수되었다.
접수된 작품에 대하여 10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주제표현, ▲표현매체와 표현방법, ▲작품제작 의도 등의 영역으로 나누어 심사하여 총 78편의 우수작을 최종적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우수작들은 금상 4개 작품은 교육부장관상, 은상 20개 작품은 대한체육회장상, 동상 54개 작품은 충청남도교육감상이 수여되며, 소속학교를 통해 전달된다.
또한 대한체육회는 이번 공모전의 입상작을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기간 동안 충청남도 아산의 이순신종합운동장 내에 전시하여 대회에 참가한 선수 및 가족, 그리고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전시회를 마친 후에는 「2018년, 평창의 별이 되어주세요!」 「2018동계올림픽을 응원합니다!」 「당신의 노력에 금메달을!」 등 입상작 중 일부를 진천선수촌에 전시하여 저마다의 목표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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