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로체스터 레드윙스(미네소타 트윈스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박병호가 무안타에 그쳤다.
박병호는 19일(한국시간)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르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와의 홈경기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24로 떨어졌다.
박병호는 1회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4회 중견수 플라이 아웃과 3루수 방면 병살타, 5회와 7회 3루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팀은 10-8로 이겼다. 양 팀은 23개의 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였다.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은 하루 쉬어간다.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LA다저스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가 기상 문제로 취소됐기 때문. 이들은 20일부터 내슈빌(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트리플A), 멤피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리플A)와 홈 8연전을 치른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병호는 19일(한국시간) 프론티어필드에서 열린 르하이밸리 아이언피그스와의 홈경기 4번 지명타자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시즌 타율은 0.224로 떨어졌다.
박병호는 1회 우익수 라인드라이브 아웃, 4회 중견수 플라이 아웃과 3루수 방면 병살타, 5회와 7회 3루수 앞 땅볼로 아웃됐다.
팀은 10-8로 이겼다. 양 팀은 23개의 안타를 주고받는 난타전을 벌였다.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트리플A)에서 뛰고 있는 황재균은 하루 쉬어간다. 이날 열릴 예정이었던 오클라호마시티 다저스(LA다저스 트리플A)와의 원정경기가 기상 문제로 취소됐기 때문. 이들은 20일부터 내슈빌(오클랜드 어슬레틱스 트리플A), 멤피스(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트리플A)와 홈 8연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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