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UFC 역대 2번째 한국 여성 선수가 탄생했다는 외신이다.
KTNV는 11일 “최근 UFC가 일본 단체 DEEP 주얼스 제2대 밴텀급(-61kg) 챔피언 김지연(28·So-Missions Jiu Jitsu)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해당 언론은 미국 5대 방송 중 하나인 ABC 소속 지역 채널이다.
UFC와 KTNV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본거지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격투기 매체 ‘파이트 매트릭스’는 7일 김지연을 종합격투기 아시아 밴텀급 1위로 평가했다.
KTNV는 “김지연은 6승 2무라는 무패 전적으로 UFC에 입성했다”며 “데뷔전 상대로 제2대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36·미국)이 이야기됐으나 다른 선수가 전 챔프를 상대하면서 잠시 대기한다”고 설명했다.
김지연은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슈퍼페더급(-59kg) 챔피언 결정전 패배 후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 국내 무대에서는 로드FC 2승 1무 및 TFC 2승.
UFC는 제2대 DEEP 주얼스 아톰급(-48kg) 챔피언 함서희(30·Team MAD/로드FC)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로스터에 한국인 여성이 필요하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TNV는 11일 “최근 UFC가 일본 단체 DEEP 주얼스 제2대 밴텀급(-61kg) 챔피언 김지연(28·So-Missions Jiu Jitsu)과 계약했다”고 전했다. 해당 언론은 미국 5대 방송 중 하나인 ABC 소속 지역 채널이다.
UFC와 KTNV는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를 본거지로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격투기 매체 ‘파이트 매트릭스’는 7일 김지연을 종합격투기 아시아 밴텀급 1위로 평가했다.
KTNV는 “김지연은 6승 2무라는 무패 전적으로 UFC에 입성했다”며 “데뷔전 상대로 제2대 밴텀급 챔피언 홀리 홈(36·미국)이 이야기됐으나 다른 선수가 전 챔프를 상대하면서 잠시 대기한다”고 설명했다.
김지연은 동양태평양복싱연맹(OPBF) 슈퍼페더급(-59kg) 챔피언 결정전 패배 후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 국내 무대에서는 로드FC 2승 1무 및 TFC 2승.
UFC는 제2대 DEEP 주얼스 아톰급(-48kg) 챔피언 함서희(30·Team MAD/로드FC)와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했다. 로스터에 한국인 여성이 필요하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