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정규리그에 이어 포스트시즌도 통합 우승할 가능성이 크다고 예상됐다.
스포츠방송 ESPN은 9일(한국시각) 엘로를 자체 개량한 알고리즘으로 계산한 2017 NBA 플레이오프 제패확률을 보도했다. 유타 재즈와의 콘퍼런스 준결승(8강)을 4연승으로 돌파한 골든스테이트는 84%로 1위에 올랐다. 지난 2일에는 69%였다.
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5%로 2위. 골든스테이트와는 8승 무패로 콘퍼런스 결승(4강)에 진출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클리블랜드는 1주일 전만 해도 2%로 7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전승 행진으로 2016년에도 우승을 다툰 골든스테이트와의 재대결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플레이오프 제패 현실성 3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4%). 보스턴 셀틱스와 휴스턴 로키츠가 3%, 워싱턴 위저즈는 2%로 뒤를 이었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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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는 5%로 2위. 골든스테이트와는 8승 무패로 콘퍼런스 결승(4강)에 진출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클리블랜드는 1주일 전만 해도 2%로 7위에 머물렀다. 그러나 포스트시즌 전승 행진으로 2016년에도 우승을 다툰 골든스테이트와의 재대결 가능성을 높였다.
이번 플레이오프 제패 현실성 3위는 샌안토니오 스퍼스(4%). 보스턴 셀틱스와 휴스턴 로키츠가 3%, 워싱턴 위저즈는 2%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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