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로스앤젤레스) 김재호 특파원] 햄스트링 부상으로 전열을 이탈한 박병호가 복귀 준비에 나섰다.
'파이어니어 프레스' 등 미네소타 지역 매체들은 29일(한국시간) 박병호가 확장 스프링캠프에서 5이닝 경기를 소화했다고 전했다.
트리플A 로체스터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박병호는 플로리다주에 있는 구단 스프링캠프 시설로 이동, 그곳에서 재활을 소화해왔다.
미네소타 트윈스 40인 명단에서 제외된 박병호는 마이너리그 선수 신분으로 트리플A 로체스터에서 시즌을 맞이했다. 이번 시즌 4경기에서 타율 0.375(16타수 6안타) 2루타 3개 3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지만, 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다치며 전열에서 이탈했다.
실전 훈련을 시작한만큼, 가까운 미래 경기에 투입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어니어 프레스' 등 미네소타 지역 매체들은 29일(한국시간) 박병호가 확장 스프링캠프에서 5이닝 경기를 소화했다고 전했다.
트리플A 로체스터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박병호는 플로리다주에 있는 구단 스프링캠프 시설로 이동, 그곳에서 재활을 소화해왔다.
미네소타 트윈스 40인 명단에서 제외된 박병호는 마이너리그 선수 신분으로 트리플A 로체스터에서 시즌을 맞이했다. 이번 시즌 4경기에서 타율 0.375(16타수 6안타) 2루타 3개 3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지만, 경기 도중 햄스트링을 다치며 전열에서 이탈했다.
실전 훈련을 시작한만큼, 가까운 미래 경기에 투입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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