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가운데, NC 다이노스가 9연승을 하며 무서운 기세로 추격하고 있다.
NC가 kt 위즈와의 주중 3연전을 쓸어 담으며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9연승하며 신바람 난 NC의 승률은 0.682. 1위인 KIA 타이거즈와는 1.5게임차다.
LG는 SK 와이번스와의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며, SK를 제치고 단독 3위에 올랐다. 13승 10패로 승패마진이 ‘+3’이다. 반면, SK는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공동 4위다.
반면, 초반 상승세를 탔던 kt 위즈는 NC 다이노스를 만나 고개를 숙였다. 시즌 첫 스윕패를 당하며 6위까지 떨어졌다.
7위는 두산 베어스다. 최근 10경기 동안 4승 5패 1무하며 승률 0.455를 기록했다.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다.
9위였던 넥센은 두산 베어스를 꺾고 승률을 0.435까지 올렸다. 한화 이글스와 공동 8위다.
삼성은 3승 18패, 승률 0.143으로 최하위다. 시즌 7연패.
[yijung@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NC가 kt 위즈와의 주중 3연전을 쓸어 담으며 2위를 유지하고 있다. 최근 9연승하며 신바람 난 NC의 승률은 0.682. 1위인 KIA 타이거즈와는 1.5게임차다.
LG는 SK 와이번스와의 3연전에서 위닝 시리즈를 기록하며, SK를 제치고 단독 3위에 올랐다. 13승 10패로 승패마진이 ‘+3’이다. 반면, SK는 롯데 자이언츠와 함께 공동 4위다.
반면, 초반 상승세를 탔던 kt 위즈는 NC 다이노스를 만나 고개를 숙였다. 시즌 첫 스윕패를 당하며 6위까지 떨어졌다.
7위는 두산 베어스다. 최근 10경기 동안 4승 5패 1무하며 승률 0.455를 기록했다. 좀처럼 반등의 기회를 찾지 못하고 있다.
9위였던 넥센은 두산 베어스를 꺾고 승률을 0.435까지 올렸다. 한화 이글스와 공동 8위다.
삼성은 3승 18패, 승률 0.143으로 최하위다. 시즌 7연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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