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분델스가 아우크스부르크 소속 국가대표 미드필더 구자철이 부상으로 남은 시즌을 뛰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 언론들은 19일(한국시간) 구자철이 오른쪽 무릎 내측인대 부상으로 6주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부상이 길어질 경우 오는 6월 13일 열리는 카타르와의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원정경기를 앞둔 국가대표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구자철은 15일 FC쾰른과의 홈경기 후반에 경합 한 선수와 충돌한 뒤 착지하면서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빠른 회복 바랍니다”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착지하면서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입었구나” “6주 진단, 꽤 길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
독일 언론들은 19일(한국시간) 구자철이 오른쪽 무릎 내측인대 부상으로 6주 진단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부상이 길어질 경우 오는 6월 13일 열리는 카타르와의 2018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8차전 원정경기를 앞둔 국가대표팀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앞서 구자철은 15일 FC쾰른과의 홈경기 후반에 경합 한 선수와 충돌한 뒤 착지하면서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입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빠른 회복 바랍니다”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착지하면서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입었구나” “6주 진단, 꽤 길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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